캄보디아 시엠립의 한 호텔에서 짐을 풀고 샤워를 하니 살 것 같았다. 그간 슬리핑 버스를 타느라 제대로 씻을 수가...
김승열 기자 | 2020-01-14시엠립에 마침내 도착했다. 이제 앙코르와트로 가야 하는데 막연했다. 젊고 건장한 툭툭 기사가 있길래 얼마냐고 묻자 8달러라고 ...
김승열 기자 | 2020-01-14시엠립은 프놈펜에서 6시간 정도 차로 가야 한다. 프놈펜 시는 비교적 잘 가꾸어져 있었다. 곳곳에 공원도 있었고 시가지도 ...
김승열 | 2020-01-14프놈펜에 와서 보니 라오스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가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지정학적으로 바다를 접하지 못하니...
김승열 기자 | 2020-01-14치앙마이 교수들과 연락을 하고 일정을 짜느라고 잠을 설쳤다. 동남아에 왔으니 일단 말레이와 인도네시아도 한번 보고 가는 것으로...
김승열 기자 | 2020-01-14호텔은 비교적 잘 설계되었다. 사이즈는 아담했지만 가운데에 수영장이 있고 그 주위에 바가 있었다. 호텔에 와서 샤워를 하고 나...
김승열 기자 | 2020-01-14프놈펜이 다와 갈텐데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어둠은 짙게 내려 길이 어둡다. 드디어 불빛이 보...
김승열 기자 | 2020-01-14프놈펜까지의 육로는 상당히 길었다. 도로 사정은 초기의 비포장에서 포장도로로 바뀌었는데 편도 1차선이어서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김승열 기자 | 2020-01-14버스로 한참을 가니까, 안내원이 프놈펜 가는 사람은 내려 버스를 갈아타라고 했다. 한참을 타고 가니 라오스 국경지...
김승열 기자 | 2020-01-14이곳 역시 화장실 사용료가 2000깁이었다. 간단히 세수를 하고 면도도 마쳤다. 이제 적당한 식당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시내로...
김승열 기자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