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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치앙마이 법대에서 호스트를 하기로했다. 준비된 버스를 타고갔는데 서로 이야기를 하느라 어디로 가는지 모를 정도였다....

지식재산법을 전공한 법대 교수를 만나러 치앙마이대학에갔다. 생각보다 학교가 크고 캠퍼스가 아름다웠다. 마침 그교수가 퀸메리...

인도행 비행기 예매를 하는데 경유 비행기를 택하고 말았다. 태무심하게 예매를 한 탓이다. 방콕을 거쳐가는 ...

치앙마이법대에서 세미나 겸 워크숍을 한 계기로 좀 다른 경험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세미나에 앞서서는 주로 동남아를 이해하는...

우여곡절 끝에 공항에 도착하니 너무 이른 시간이다. 새벽 3시30분이 이륙시간인데 전날 밤 10시가 좀 넘었을 뿐이다. 항...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는 길에 뉴델리, 이스탄불을 거쳐 가기로 했다. 그런데 출발점인 치앙마이와 방콕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였...

인도 뉴델리의 인터넷 사정은 최악이었다. 물론 교통도 최악이었다. 그간 인도네시아 교통에 경악했는데 이곳 뉴델리는 상상을 ...

타지마할은 인도가 세계에 자랑할만한 문화유산이다. 흰 색 대리석으로 꾸며진 멋진 황궁이었다. 문제는 이를 관광자원화하는 방...

인도 북부 아그라의 타지마할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으나 세계적인 관광지인데도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있었다. 내일 아침...

공항 라운지에서 너무 느긋하게 지나다 보니 시간이 촉박했다.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출국수속을 하는데 보안검색이 생각보다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