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15분 전에 1001번 버스가 터미널에 들어왔다. 보기에 크고 깔끔해 보였다. 운전기사 분이 핸드폰으로 승차...
김승열 기자 | 2020-02-19다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서서히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산맥이 장난이 아니다. 그 사이...
김승열 기자 | 2020-02-19리우데자네이루는 가까이 갈수록 항구의 특성을 보여 주었다. 또한 그 규모도 상당히 컸다. 산 위로 집들이 빼곡히 ...
김승열 기자 | 2020-02-19리오데 자네이로에서 이과수까지는 버스로 가면 그야 말로 끝없는 길이다. 꼬박 25시간을 가야 나온다. 한국에서는 ...
김승열 기자 | 2020-02-19창밖의 풍경은 전형적인 남미 평원의 풍경으로 보였다. 낮은 평야에 뜨문뜨문 인가가 보이고 간혹 언덕같은 구릉이 보...
김승열 기자 | 2020-02-19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버스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출발 5분전에 발권을 하여 겨우 탔다. 다행히 2층 좌석...
김승열 기자 | 2020-02-19다시 한참을 달리고 나서야 마침내 부에노스아이레스 버스터미널로 왔다. 그런데 버스터미널이 생각보다 낡았다. 특히 외관은 그...
김승열 기자 | 2020-02-19상파울로 가는 길에 포르투갈 포르토에 들렀다. 유럽에서 스페인 말라가와 포르토는 겨울철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가도...
김승열 기자 | 2020-02-15룩셈부르크는 제주도의 2배 정도의 크기인데 인구는 60만 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나라다. 국민소득은 거의 세계 1위이다....
김승열 기자 | 2020-02-14룩셈부르크로 가는 심야버스를 타기 전에 중국식당에서 저녁을 많이 먹었다. 속이 좀 더부룩했다. 거의 11시간을 앉아서 이동...
김승열 기자 |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