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페루와 볼리비아의 접경지대에 왔다. 티티카카 호수의 반을 잘라 각각 페루와 볼리비아의 영토라고 한다. 알고...
김승열 기자 | 2020-02-27칠레가 길긴 긴 모양이다. 국토 중반부에 있는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국경도시이자 휴양지인 아리카(스페인어: Arica )까지...
김승열 기자 | 2020-02-27늦은 시간에 버스를 타게 되니 그대로 잠이 들었다. 낮시간 동안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면서 시내중심지를 돌아다녀 피로가 겹...
김승열 기자 | 2020-02-25버스는 끊임없이 달린다. 신기하고 좀 엉뚱맞게도 버스안의 제일 앞 모니터 옆에 현재 버스의 속도를 알려주는 계기판...
김승열 기자 | 2020-02-25칠레의 중부에서 북부 지방으로 가는 과정에 펼쳐진 사막은 새로운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어느 대륙에서도 느껴보지 못...
김승열 기자 | 2020-02-25거의 31시간을 지난 오전 6시 30분에 드디어 이리카에 도착했다. 휴양도시라고 하는 데 커미널은 적고 볼품이 없...
김승열 기자 | 2020-02-25또 다시 24시간 이상의 버스 여행이 시작되었다. 폭우 사태로 터미널 기능이 마비되었는데도 리마로 가는 버스 티겟...
김승열 기자 | 2020-02-25페루 버스에서 황당한 사건을 경험하였다. 저녁 10시 경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당에 가도록 조치가 되었다. 그...
김승열 기자 | 2020-02-2524시간이 거의 다 가니 마침내 리마에 도착했다. 리마는 그간 사막을 건너와서 인지 비교적 녹지가 보이는 도시같았...
김승열 기자 | 2020-02-25창밖의 풍경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다. 도로변 주변이 사막은 아니다. 그나마 녹음이 많이 보인다. 점차 잉카제국...
김승열 기자 |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