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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30분이 되지 모닝콜이 왔다. 평소 같으면 전혀 감흥이 없을 텐데 이번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처음 받은...

메르데카 독립광장을 들러기 전에 센트럴 광장을 한번 보기로 했다. 길을 나서는 데 문득 한 장면이 떠올랐다.&nbs...

쿠알라룸푸르의 시가지는 매력적이다. 곳곳에 숲이 많고 집들이 모여 아름답게 보인다. 그리고 엄청나게 높은 마천루가 ...

쿠알라룸푸르의 독립광장으로 향하였다. 시내 중심에 가까워 저녁에 가볍게 생맥주나 한잔하려고 걸어 갔다. &n...

쿠알라룸푸르의 도심기차는 특이했다. 지하철이기도 하지만 고가 트램(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이기도 했다...

걸어서 말라야대를 한번 돌아 보니 시장기가 돌았다. 손목시계를 보니 어느덧 오후 2시가 넘어서고 있었다. ...

말라야대학교의 법과대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법대는 대학 후문 가까이에 별도의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붉은...

말레이지아의 최고 명문 국립 말라야대학교(University of Malaya)를 방문하기로 했다. 말레이지아를 보면 볼수...

이번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동남아 국가는 대개 불교의 영향을 받은 국가가 많은데 비...

트윈빌딩과 같이 외관을 강조하고 마케팅 친화적인 장소를 거부해 왔다. 그런데 이번의 느낌은 달랐다. 달리 뚜렷한 특징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