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풍경은 전형적인 남미 평원의 풍경으로 보였다. 낮은 평야에 뜨문뜨문 인가가 보이고 간혹 언덕같은 구릉이 보...
김승열 기자 | 2020-02-19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버스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출발 5분전에 발권을 하여 겨우 탔다. 다행히 2층 좌석...
김승열 기자 | 2020-02-19다시 한참을 달리고 나서야 마침내 부에노스아이레스 버스터미널로 왔다. 그런데 버스터미널이 생각보다 낡았다. 특히 외관은 그...
김승열 기자 | 2020-02-19상파울로 가는 길에 포르투갈 포르토에 들렀다. 유럽에서 스페인 말라가와 포르토는 겨울철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가도...
김승열 기자 | 2020-02-15룩셈부르크는 제주도의 2배 정도의 크기인데 인구는 60만 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나라다. 국민소득은 거의 세계 1위이다....
김승열 기자 | 2020-02-14룩셈부르크로 가는 심야버스를 타기 전에 중국식당에서 저녁을 많이 먹었다. 속이 좀 더부룩했다. 거의 11시간을 앉아서 이동...
김승열 기자 | 2020-02-14최근 직권남용죄에 대하여 지나치게 협소하게 해석하는 경향에 대하여 논란이 많다. 그 이유와 배경이 어떠하든 이 문제는 공론...
김승열 기자 | 2020-02-14버스로 7시간을 거쳐 마침내 베를린에 도착했다. 여기에 배로온 2시간이 포함된다. 어쩄든 낮시간의 버스기행은 오랜만이다. ...
김승열 기자 | 2020-02-14원래 중남미를 목표로 진행하였으나 그간 북유럽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다소 일정이 지체되었다. 이 과정에서도 욕심을 ...
김승열 기자 | 2020-02-13코펜하겐 역시 중앙역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었다. 미술관, 박물관, 중앙은행, 정부청사, 왕궁, 대성당 등등 ...
김승열 기자 |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