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참을 가고 나서야 멘도사에 도착했다. 그런데 버스 터미널이 아주 멋지다. 지중해의 어느 도시에 온 듯한 분...
김승열 기자 | 2020-02-20아르헨티나의 대초원에는 또 다시 태양이 떠 올라 환하게 밝혀 준다. 끝 없는 초원만이 보인다. 저 멀리 안데스 산...
김승열 | 2020-02-20여기 산루이스에서 멘도사까지는 250키로미터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되는 거리인 셈이다. 길은 아주 좋다. 편도 2...
김승열 기자 | 2020-02-20버스는 여전히 끝임없이 대평원을 질주하고 있다. 끝없는 대 평원을 버스로 달리다가 보니 과거 미국 대륙을 차를 몰...
김승열 기자 | 2020-02-20당초 바로 중남미로 가도 일정이 빠뜻한상황인데 북유럽에 반해 시간을 지체해서 이를 보완해야햇다. 10시55분 출발인데...
김승열 기자 | 2020-02-19포르투에서 브라질 상파울로 가는 포르투칼 항공은 상큼한 편이었다. 여러 항공중에서 포르투칼 항공이 가장 값이 ...
김승열 기자 | 2020-02-19출발 15분 전에 1001번 버스가 터미널에 들어왔다. 보기에 크고 깔끔해 보였다. 운전기사 분이 핸드폰으로 승차...
김승열 기자 | 2020-02-19다시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니 서서히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산맥이 장난이 아니다. 그 사이...
김승열 기자 | 2020-02-19리우데자네이루는 가까이 갈수록 항구의 특성을 보여 주었다. 또한 그 규모도 상당히 컸다. 산 위로 집들이 빼곡히 ...
김승열 기자 | 2020-02-19리오데 자네이로에서 이과수까지는 버스로 가면 그야 말로 끝없는 길이다. 꼬박 25시간을 가야 나온다. 한국에서는 ...
김승열 기자 | 202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