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중부에서 북부 지방으로 가는 과정에 펼쳐진 사막은 새로운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어느 대륙에서도 느껴보지 못...
김승열 기자 | 2020-02-25거의 31시간을 지난 오전 6시 30분에 드디어 이리카에 도착했다. 휴양도시라고 하는 데 커미널은 적고 볼품이 없...
김승열 기자 | 2020-02-25또 다시 24시간 이상의 버스 여행이 시작되었다. 폭우 사태로 터미널 기능이 마비되었는데도 리마로 가는 버스 티겟...
김승열 기자 | 2020-02-25페루 버스에서 황당한 사건을 경험하였다. 저녁 10시 경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당에 가도록 조치가 되었다. 그...
김승열 기자 | 2020-02-2524시간이 거의 다 가니 마침내 리마에 도착했다. 리마는 그간 사막을 건너와서 인지 비교적 녹지가 보이는 도시같았...
김승열 기자 | 2020-02-25창밖의 풍경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다. 도로변 주변이 사막은 아니다. 그나마 녹음이 많이 보인다. 점차 잉카제국...
김승열 기자 | 2020-02-25마치 무엇에 홀린 기분이다. 처음 배정받은 버스의 좌석에 에어콘이 작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하여 항의를 하였더...
김승열 기자 | 2020-02-25다시 밤이 깊어 졌다. 한참을 자고 있는 데 위에서 물이 떨어진다. 아무래도 빗물이 흘러 들어온 모양이다. 그리고...
김승열 기자 | 2020-02-25아방까이를 지나 위로 상당히 올라가니 놀라운 일이 생겼다. 오히려 고원평야지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숲도 낮은 지...
김승열 기자 | 2020-02-25마침 한인 민박집에는 한국인 청년이 있었다. 서로 인사를 하고 나니 그 친구는 이번에 전역을 하면서 복학하기전에 ...
김승열 기자 |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