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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

글 | 박연정 기자 2021-09-21 /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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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가장 유망한 분야가 바로 ESPORT라고 한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ESPORT는 그 확장성이 엄청나다.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그리고 보면 앞으로 스포츠는 일종의 전자게임일 모양이다. 

 

그리고 보면 게임, 스포츠, 예술 등 모든 것이 다 융합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스포츠 개념으로는 미래의 ESPORTS를 설명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ESPORTS는 인간,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이 다같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기존의 인간의 신체적 능력만으로 경기를 하는 것은 너무 싱겨울 가능성이 높다. 물론 특별리그로 인간의 본연의 신체적인 능력범위내에서 이루어지는 경기 영역은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보면 전자게임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메타버스 세상을 가장 먼저 연 것이 전자게임이다. 그리고 여기서 많은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일종의 ENTERTAINMENT 영역인 전자게임이 바로 ESPORT를 카바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좀더 넓은 시각에서 여러 분야의 ESPORTS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인간만의 경기. 인간의 마음과 몸에 인공지능과 로봇이 추가된 사이버보그들의 경기, 인간,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이 함께하는 경기 기타 등등.

 

물론 기존의 경기를 메타버스 내에서 이루어지는 ESPORTS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이는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기에 앞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ESPORTS초기에 가장 각광을 받을 것임에 분명하다. 

 

지급부터 ESPORTS에 대비하여 스스로의 비즈니스 영역을 검토하여 이에 선점하려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이들 영역에서 스스로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즐기면서 또한 부가적 비즈니스를 창출할 틈새영역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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