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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들이 즐기는 취미와 이를 모방한 일반인의 응용은?

글 | 이동선 기자 2021-09-20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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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들이 즐기는 취미는 과연 무엇일까? 이는 다양하다. 일부는 특정 스포츠에 거의 준프로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그중에서 나름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요트

일반적으로 해상스포츠로 즐기는 것중의 하나가 요트이다. 물론 요트는 경우에 따라서는 1-3억달러 이상이 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일반인으로서도 간단한 요트의 경우는 3천만원이하의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 이하도 찾아볼 수있다. 문제는 요트의 정박이다. 그런데 호수 주변에 나름의 집이 있다면 정박이 크게 문제는 안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호수가 바다보다는 유리한 편이다. 달리 파도 등의 문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골프

비싼 회원제 골프장에서 즐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렇지 아니한 회원권도 적지 않다. 한국의 경우에는 주중회원권의 경우는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다. 또한 해외로 나가게 되면 회원권 값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리고 한 곳의 회원권이 있으면 서로 상호주의에 의하여 같이 사용할 수도 있어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3. 와인

와인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실제로 외국에서 와인을 즐기는 사람은 그리 비싼 와인 보다는 10달러 전후의 가벼운 와인을 즐긴다. 느끼기 따라서는 그 정도 가격대도 훌륭한 와인이 적지 않다. 

 

4. 예술

미술품을 구입하여 소장하는 것이 많으나, 실제로 미대 졸업작품 등을 구입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구입가격이 그리 높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 미술공부를 하여 작품을 실제로 그리게 되면 그 만족도와 행복감은 더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전시회도 하면서 미술가들과 교류도 고려할 수 있다. 

 

5. 여행

물론 일등석에 최고급호텔을 이욯하는 즐거움이 분명있다. 그러나 에어 비앤비를 통하여 현지의 주택을 이용하는 경우에 그리 높지 않은 비용으로 충분히 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 여행에서의 고생 등은 충분히 상세될 것이다. 

 

6. 정치

요즈음은 백만장자들의 정치 진출이 유행처럼 보인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트럼프이다. 그간의 지식과 경험을 정치에 진출하여 이를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면서 이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의원이나 구의원이라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일단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7. 비행

백만장자들은 거의 다 자가용비행기를 가지고 이를 즐긴다. 일반인들 역시 조만간 에어 택시가 생긴다면 이를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비행조정자격은 취득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여러사람이 다같이 비행기를 사서 같이 공유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비행을 한다것은 짜릿한 경험임에 분명해 보인다. 

 

8. 기부

선진국에서는 부자들의 기부문화가 나름 정착되어 있다. 기부의 기쁨에 대하여 이제 느낄 수 있도록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은 돈이 아니어도 기부이벤트를 만들고 이에 참여하는 것은 분명 시도해 볼 만하다. 간단한 장학금의 수여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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