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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부의 상식

글 | 박연정 기자 2021-09-20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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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또는 부를 축척하기 위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잘못 인식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언급한 자료가 있는 데 나름 의미있는 지적으로 보인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부는 열심히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의 세팅이다

과거와 같이 그저 열심히 일만 한다고 부를 축척하기는 어렵다. 과거에 삽질을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트럭터를 가지고 한번만 하는 것만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로소득은 자신의 능력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하여 수동적 소득은 스스로가 잠을 자고 있어도 알아서 돈을 벌어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나름의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

 

2. 패시스 인컴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그간 노동에 대하여 나름의 가치를 부여하였다. 따라서 불로 소득에 대하여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패시브 인컴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은 비록 그 비중이 작다고 하더라도 이는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주목해야 한다.

 

3. 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수입을 늘리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데에만 주력하다가 보니 가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비용이 들더라도 수입을 창출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점차 재정구조가 좋아지고 미래가 있는 것이다. 

 

4. 돈을 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재투자를 위하여서는 반드시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부채를 줄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재투자를 위해서는 부채가 자산이라는 점을 꺠닫지 못하고 있다. 즉 재투자를 위하여서는 타인의 자본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거지는 수입도 없고 부채도 없다. 그러나 그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 그리고 미래가 없다. 트럼프가 한때 길을 가면서 스트리트 피블을 보면서 자기 부인에게 저 친구는 내보다 7억달러가 많다고 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그만큼의 부채가 있었으나 그 거지는 부채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5. 돈을 버는 것 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따라서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으려면 페달을 계속 밟아야 한다. 즉 돈을 계속 버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6. 부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비용이 들어도 유능한 인재를 쓸줄 알아야 한다. 

사무실 비용등을 줄이기 위하여 낮은 임금노동자를 고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없다. 오히려 과감하게 투자하여 유능한 직원을 고용하고 이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스스로 3개 이상의 수입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안정적인 수입과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 이상의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어느 분야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나름의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자의 여건과 형편에 따라 위의 교훈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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