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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취미가 즐거우면 행복하지 않은가?

글 | 이송 기자 2021-09-19 /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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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의 대학생인 어느 작가가 쓴 공부와 취미생활이 즐거운 지금 이시간 행복하다는 글이 눈에 띄인다. 그렇다. 공자가 한 공부가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이는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일 것이다. 

 

필자는 나이가 들어서 그림을 그리듯이 글을 쓰고 나아가 컴푸터 공부를 하는 데 그 모든 것이 즐겁다는 것이다.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 이순간에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그 가운데에서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 그대로 그려진다. 그렇다. 이런 자세를 취한다면 인생 자체가 축복일 것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모두가 이런 경지에 이르지 못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내려 놓기가 그리 쉽지 않는 것이 또한 인생인 모양이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기본으로 보인다. 나이가 들면 외롭고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면 더 이상 힘든 일이 안되는 모양이다. 

 

누구나 업다운이 있는데 비록 다운상태라면 좀더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게 되면 모든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하기에 시련을 주면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말이 그대로 와닿을 것이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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