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그러다 보니 골프 스코아가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퍼팅일 것이다. 좋은 퍼팅을 위한 방법은 없을까?
골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프 스윙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퍼팅에 대하여 살펴보면 간단하다. 실제로 퍼팅은 프로보다도 잘하는 아마가 있다고 할 정도로 일반인들도 쉽게 정복하기 쉬운 분야로 보인다.
일단 어느 정도의 크기로 쳐야 어느 정도의 거리가 가는 지가 예측해야 한다. 그래서 일정한 걸음수의 거리를 보내기 위하여서는 퍼팅의 크기가 얼마가 되는 지를 계속 연습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발걸음으로 6걸음 즉 0.6 미터 x 6 = 3.6 미터를 보내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경우에 두볼 퍼팅의 경우에 퍼터의 옆거리 정도의 스윙크기면 된다고 하면 이 정도로 백스윙하여 타격하면 된다. (물론 이부분은 각자 다를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똑바로 치는 것이다. 물론 경사가 있으면 이를 고려하여야 하겠지만 단순화하여 살펴보자. 똑바로 치기 위하여서는 퍼터와 공이 직각으로 타격되어야 한다. 따라서 시선이 공과 퍼터의 접촉점을 보면서 시선을 고정한 채 직각으로 타격하고 또한 그 상태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상태이다. 몸이 타격중 변화가 생기면 똑바로 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허벅지이다. 그렇기에 허벅지의 고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허벅지의 근육하나 움직이지 않는 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실제로 골프 경기에서 프로들의 퍼팅시 허벅지의 근육이 움직이는 지를 살펴보자. 그 근육이 움직이는 경우는 공이 홀컵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한번 프로 경기에 이점을 유의깁게 살펴보면 좀더 분명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