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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값의 급등으로 미니빌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있다고 한다. 미래학자는 미래에 도심의 발전의 심화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도심지역의 미니 빌딩은 나름 전망이 좋아 보이기는 하다.

다만 토지의 가격이 너무 높아서 일반인으로서는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기는 하다. 그러나 찾아 본다면 분명 적은 가격대의 대지도 있을 것이다. 즉 대지 면적을 최소화한다면 그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물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아다녔으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만은 분명하다. 

미니 빌딩을 건축하기 위하여서는 스스로 어느 정도의 건축학과 시공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야 적정하게 통제와 관리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여유를 가지고 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축척이 필요하다. 먼저 대상 지역이 중요하다. 예산이 적은 상태에서는 예산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지역이 중요하기에 가급적이면 핵심지역이어야 할 것이다. 다만 지금은 디지털 시대여서 큰 도로변에 접해 있지 아니하고 안쪽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을 수는 있다. 물론 절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아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리고 스스로만의 예술적 미관 등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미니 빌딩이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설계와 시공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적어도 미니 빌딩에 대한 꿈은 꾸면서 도심 주변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