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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변동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가 궁금하다

글 | 석지현 기자 2021-09-17 /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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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가치투자에서의 기본 개념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먼저 가장 잘아는 주식에 대한 투자를 한다. 그런데 그 기업은 지금도 수익이 좋고 향후에도 수익이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회사여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그 산업뿐만이 아니라 그 기업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평생 동업자라는 생각으로 투자한다. 그리고 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물론 진행중 예상치 못한 특별한 사정 즉 회사자체의 문제 발생, 기업의 수익감소, 해당 산업분야의 몰락 등등의 경우는 다르다.

 

그런데 그 보다도 중요한 분야가 바로 포트폴리오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포트폴리로를 갖출 것인가에 있다. 그리고 각 경기 변동의 순간에 어떻게 각 포션의 비중 조절을 어떻게 할 것이냐이다.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어떤 자산으로 나눌 것인가이다. 먼저 주식, 채권, 원자재, 달러 그리고 부동산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한 이를 각 국가별로 나누어 볼 수도 있다. 간단하게 말하여 미국, 중국, 한국 그리고 신흥개도국(타이완, 베트남 등)이다. 

 

그리고 자신의 근로소득 내지 사업소득에 대한 시간 및 자본 배분 등이다. 

 

또한 연간 필요한 현금흐름의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자산증식도 중요하지만 적정한 현급흐름 역시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들 사이에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현재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전문성 등의 문제도 있어서 이를 어느 정도 확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아니해 보인다. 여전히 진행형일 따름이다. 계속 공부하면서 이를 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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