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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한 운동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글 | 박연정 기자 2021-09-17 /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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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간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하여 꺠달아 가고 있다. 특히 복리의 마법에 흠뻑 빠진 느낌이다. 그런데 이 논리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 아우를 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관심운동분야는 산책, 수영 그리고 골프이다. 물론 바쁜 와중에 이들 모두를 제대로 챙겨서 제대로 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또한 시간배분에서도 문제이다. 

 

그런데 나름의 생각이 정리된다. 그중에서 매일 할 것과 아니면 일주일에 1-2번 하는 것으로 나누어 볼필요가 있다. 그리고 시간 배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에 꺠달은 것 중은 하루에 특정 분야에의 시간배분의 중요성이다. 이는 하루에 일정 시간을 꾸준히 하는 것은 그 기간을 좀더 확장하면 엄청난 기적을 가져올  정도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록 하루에 적은 시간을 배정하더라도 이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하루에 많은 시간을 배정하여 노력하는 것이상의 성공적인 결과를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꺠달음은 그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다른 일을 동시에 하여 멀티 태스킹의 효과를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았다. 

 

1. 하루 아침과 저녁에 각 30분 이상의 산책을 즐긴다. 

2. 하루 아침과 저녁에 각각 50개의 빈스윙과 50개 퍼팅을 한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gardening 겸 육체노동을 즐긴다.

4. 일주일에 한번 이상 수영과 헬스를 하도록 노력한다.

 

그 다음의 문제는 그 운동시간동안에 같이 할 멀티 태스킹이다. 

 

1. 산책의 경우는 그 시간동안에 피아노곡, 투자강연 또는 외국어를 접한다.

2. 빈 스윙 시간에는 세계 경제에 대한 지식을 동시에 추척하기로 한다.

3. gardening 시간에는 음악과 미술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4. 수영시는 명상을 그리고 헬스에는 블롬버그 등 투자에 대한 지식을 얻기로

   한다. 

 

문제는 실천이다. 이를 ㅈ거어도 40년간 할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일 것이다. 이제는 마음이 편하다. 그저 이를 기계적으로 실천만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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