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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가 들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들 중에 주목할만한 사람이 있다. 워런 버핏과 레이 달리오이다. 

먼저 워런 버핏은 너무나 유명하다. 그의 말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말은 바로 모든 주식을 다 알 수가 없고 또한 알 필요도 없다는 말이다. 너무나 단순 명쾌한 진리이다. 그렇다. 다 알 필요는 없고 또한 알수도 없는 것인데 왜 그렇게 많은 회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보물 찾듯이 헤매고 있었던 것일까? 이는 모든 일반인들이 범하는 어리석음일 것이다. 

자신의 비즈니스분야나 일상적으로 많이 접하는 분야이며 잘 아는 회사로 한정한다면 얼마나 편할 것인가? 그런데 그런 생각을 제대로 해 본적이 없으니 이는 다 게으른 탓일 것이다. 

또한 그는 팔 생각이 있다면 사지도 말라는 말을 하였다. 즉 사고 팔아서 시세 차익을 노리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즉 해당기업과 같이 하면서 그 이익을 같이 나누는 파트너로서의 자세를 가지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명확하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세계 1등의 기업으로서 향후 미래전망이 좋은 기업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달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를 게속 매입하면서 이를 보유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 만큼 간단한 이론도 없다. 다만 문제는 이런 기업을 정하는 부분과 그리고 이 원칙을 유지하는 것이다. 1등기업중 미래전망과 실적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 기업을 발굴하여 장기투자를 하면서 모니터링하여 사정이 변경되어 회사의 수익이 악화되는 등의 여러 상황변화에만 주의깊게 모니터링하면 되는 것이다. 이 모니터링 결과 달리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레이 달리오의 경우는 또 다른 교훈을 주었다. 다름 아닌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에 대하여 그로 부터 다시한번 큰 꺠우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의 말처럼 포트폴리오는 가장 중요한 투자전략요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식을 언제 팔고 사고하는 기술적인 요소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한다. 실제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80-90%이고 매매기법은 10-20%라고 할 정도이니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는 안정적인 유지를 하면서 상당한 수익을 취하기 위한 포트폴리오에 대하여 의미있는 파장을 가져다 주었다. 즉 경기 상승, 침체 , 하락기 등등에 대비한 포트폴리오에 대하여 나름의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제 부터는 이의 실행이다. 그리고 보니 주식투자가 적정한 수준에서 한다면 이야 말로 세계경제를 이해하고 나름의 현실사회 및 경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를 통하여 세상을 한껏 느끼면서 또한 그 와중에 투자라는 표출행위를 통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