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 ECONOMY
이에 대한 설명은 다양하다. 그 중 쉬운 사전적 정의는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할 때마다 임시로 계약을 맺고 일을 맡기는 경제 형태이다. GIG는 공연, 또는 임시직이라는 말이다. 1920년대에 재즈 공연장 주변에서 연주자를 섭외하여 짧은 시간에 공연에 투입하는 형태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미래에는 직장이 없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필요한 업무를 찾고 이에 따라 수입을 얻는 형태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경제형태가 퇼 것이라는 말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버이다.
이는 고용주에게는 말할 나위가 없이 좋은 시스템이다. 그리고 피고용인 입장에서도 좋은 점이 많다. 다만 안정성 결여와 불공정의 우려가 있어서 향후 정부 등의 규제가 예상되어지기는 하다.
문제는 이와 같은 미래의 흐름에 따라 스스로를 이에 적응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향후 10년간 100개국 이상의 세계 기행에서 가장 중요한 컨셉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경제체제과정에서 중요한 점이 바로 DIGITALIZATION이다. 따라서 기존의 업무를 DIGITALIZATION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자신만의 전문성이다. 자신의 서비스가 전문성을 가지게 되면 이에 따라 상대적 우위를 가지게 되어 좀더 유연한 시간관리와 높은 보수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틈새시장을 찾아서 간단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면 엄청난 비즈니스의 창출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아무래도 지금은 무한한 기회의 시간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그 길이 발 보이지는 않으니 답답하고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무엇을 찾아야 한다. 물론 플랫폼을 찾을 수 있다면 최상이다.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이 경제에 맞는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면 된다. 그리고 자신이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에서 차별성과 경쟁력이 있으면 그 것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