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가장 좋은 부동산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그러나 그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가장 비싼 부동산을 사면 향후 더 올라갈 것이고 지금 당장도 많은 편의성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금 사정이다. 그렇다면 어떤 입지를 선택해야 할까? 이 단계에서 좀 역발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핵심도심지역에서는 부동산의 가격이 워낙 비싸니 이를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면 다르게 접근을 해보자. 근교에 타운 하우스 형태로 거주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수 있다. 물론 장단점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좀더 넓은 공간을 좋아하고 전망이나 자연을 좋아한다면 나름의 장점이 분명 있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주요한 사람들과의 긴밀한 연계성이다. 이는 디지털화의 영향으로 해결이 일정 부분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무인자율자동차 등으로불편함도 상당히 완화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자가용비행기도 생각해 보자. 물론 아직은 자가용비행기가 비싸겠지만 이를 공유개념으로 구입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그 전에 자가용 비행 운행 면허증을 따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 역시 얼마나 설레이고 감동적일 것인가?
예를 든 것이 다소 특별할지는 모르지만 이와 같은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데에 좀더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을 것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