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 순간 순간이 예술일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순간 예술적 감수성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예술이 무엇인가? 삶이 자신만의 예술이 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스스로 자신의 삶의 순간에 나름의 감수성을 부여하고 나아가 이를 잘 정리하고 기록하는 등 표현. 표출한다면 예술이 아닐까?
물론 이를 어떻게 느낄 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유튜버적인 생각이 아니라 아이투브 적인 시각에서 보면 스스로 예술적 감수성을 부어 넣어 표출을 하면서 그기서 스스로 그 어떤 예술적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그런데 스스로의 삶을 예술로 정의를 하는 것이 필요할까? 아니면 그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질 것인가?
이 부분이 중요하다. 스스로의 삶의 과정을 예술로 정의하고 그렇게 느낀다면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삶의 순간순간이 너무 아름답게 또는 감동적으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일상이라는 것의 실체는 그저 단순하고 특별한 색감이나 향기를 느끼지 못하는 따분한 시간의 흐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스로 자신의 삶 자체가 예술이고 자신이 그 예술의 작가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는 완전히 다른 감동과 설레임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꺠어 있는 상태가 되고 그저 설레이고 감동이 물결치는 역동적인 삶이 될 것이다. 따라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의 매 순간을 자신만의 에술작품으로 만들어 보자.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그렇게 느끼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