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너무 혼란스럽다. 그럼에도 디지털의 도움으로 모든 것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밖에 없다. 그 덕에 나름의 질서를 찾는 모양새이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혼란의 과도기로 보이고 나아가 본연의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로 보인다.
진선미로 돌아가자. 바르고 착하고 아름다움이야 말로 최상의 가치일 수 있다.
너무나도 과욕에 사로 잡히다가 보니 정작 자신의 업무는 소홀하는 양상이다. 특히 기득권층에서는 자신의 이해를 더 집중하는 과정에서 무리가 따르는 양상이다.
이제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과거와 같이 비공개되는 분야는 없어진다. 모든 것이 다 투명하게 공개되어 모든 것이 그 진면목이 들어나게 되어 있다.
이제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모든 것을 리셋해야 할 시점이다. 구태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군림하는 자세와 권위 등은 모두다 벗어 던지자. 자신의 사회적인 역할부분은 가성비 있고 효율적으로 그 역할을 다하자. 그리고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멋진 여정으로 나아가자.
그런 가운데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청렴문화를 이룩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