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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장

글 | 박연정 기자 2021-09-15 /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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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스크린 골프장에서 나름의 점검을 해 본다. 지난번에는 그나마 나쁘지 않는 성적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 이를 위하여 매일 약간 실내에서 스윙과 퍼팅 연습을 해왔다.

 

그런데 의외로 성적은 좋지 않았다. 일단 페어웨어 적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리고 총 퍼팅수가 37이다. 그러다 보니 점수는 좋을 수가 없었다.

 

최고의 관심사항은 드라이버 거리였다. 217 미터였다. 지난 번과 비슷해 보였다. 야드로 환산하면 238 야드이다. 이 것이 문제이다. 적어도 230미터는 나가주어야 여러 가능성에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서 현지전문가 들과 라운딩을 할려고 하면 적어도 드라이버 거리가 230 -240 미터 정도는 나아가면 이상적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단 프로테스트에 도전을 하고 프로 자격을 딴 상태에서 외국에서 현지 골프장에서 이를 즐기고자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20미터 정도 이상의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서는 좀더 체력훈련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부터라도 근력운동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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