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생각보다 빨르다. 벌써 추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저녁 6시가 넘으면 어두워지는 것 같다. 새로움이 많아야 시간이 늦게 가는 것 처럼 보인다고 한다.
일단 2030년까지의 계획을 정리해 본다. 그리고 이를 위한 매일 매일의 일과표를 완선하고자 한다.
그간 나름대로 일과표를 만들었는데 각론에 있어서 다소 정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10년 정도의 디지털 노마드 생활의 밑그림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2021년은 10년 계획의 원년이다. 2021년의 생일때 부터 시작된 일련번호는 이제 241번이다. 그러고 보니 거의 8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보인다.
당장 드러나는 것은 골프대학에서의 한학기와 사이버 대학에서의 또 다른 학기이다. 그리고 DIGITALIZATION 구상 아니 이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거의 다 보낸 것 같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라는 생각을 하다. DIGITAL 20세이다.
일단
10개년 계획의 요지는
1.100개국 이상의 방문: 관심분야의 현지 전문가와의 인터뷰, 대담, 세미나 그리고 현지 언어 배우기, 향토요리 배우기, 현지 예술익히기, 주말 등 현지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등등
2. 매일 7가지의 TEXT & VIDEO ARTICLE
3. 일정한 간격으로의 피아노 연주, 디지털 드로잉
4.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DIGITAL BUSINESS
5. 10권 이상의 책
일과표는
1. SESSION 1
아침운동,
2시간 이상의 자본시장 및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공부 및 전략 검토
2. SESSION 2: MAIN DIGITAL BUSINESS
3. SESSION 3: COMMUNICATION WORK( OVERSEAS, AI ETC.)
MOOC STUDY & BUSINESS
4. SESSION 4: ARTICLE (TEXT & VIDEO)
5. SESSION 5: MUSIC, DRAWING, 저녁 운동 으로 잠정 잡아본다.
아직 정리가 안되어 있지만 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