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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트 세상에 검색을 제대로 하는 냐가 능력인 세상이 되었다. 현재의 검색엔진상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이 바로 구글이다. 따라서 각종 정보는 구글링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구글링을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대로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꼭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현안은 어떻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찾을 것인지이다. 

그런데 이에 대하여 제대로 답을 해주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이제는 각자가 스스로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런데 아직도 학교 등에서는 지식의 축척에 대한 공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얻을 것인지에 대하여 이를 가르쳐야 할 것인데 이에 대하여는 아무런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에 대하여 익숙한 교사 등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제는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꾸어야 한다. 즉  디지털 시대에 빅데이터 시대에 맞는 교육목표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그런데 교육계는 너무 무사안일 주의내지 행정편의주의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책 당국자의 각성을 촉구하며 조속히 국가 교육 백년대계를 마련하여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재교육에 만전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