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미술 분야에서는 애플컴퓨터나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물론 이에 대하여는 여러 견해가 대립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음악 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하거나 디지털 드로잉을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이 말이 생각난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의 경우 안드로이드 폰의 사용자가 많고 나아가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호환성 등에서 문제가 있다. 따라서 고민이 들수 밖에 없다.
물론 이를 제대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두개의 컴퓨터를 가지면 될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컴퓨터의 값 역시 만만찮다.
또한 더 고려해야 할 점은 핻드폰과의 호환성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아이폰이나 애플 컴퓨터를 추가로 구입해야 할 모양이다. 아니면 중고라도 구입해야 할 것같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만만찮다. 컴퓨터 분야에서 세계 표준을 설정하여 통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차피 경쟁상대자 들 사이의 경쟁을 통하여 하나의 기준으로 통일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는 하다. 물론 각 특성에 따라 둘다 공존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문제는 소비자이다. 이런 상황에서 둘 다 구입을 고려해야 하니 조금 골치가 아프다.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이 둘을 호환시키는 프로그램이나 앱이 나온다면 그 수요는 엄청날텐데.......그런 앱을 알수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