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온라인 법률서비스회사가 상장을 하였다. 아직 자산가치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 회사의 행보가 자못 궁금해진다. 그렇다면 그 회사는 어떤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을 것인가?
기본적으로 법률문서 또는 준 법률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온라인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즉 인공지능을 통하여 서식 작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작성도움에 대한 대가로 적은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이 부분이 조금은 법위반 논란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본다면 다르겠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법률적 자문으로 볼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좀더 정확한 서비스 내용을 봐야 이에 대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하겨 각종 서식 작성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유언장 등의 작성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실제 간단한 서식인 상표권 등록신청서도 작성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그 작성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자문변호사 등으로 부터 자문을 받아서 이를 진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5년 이상의 변호사 들을 상시로 자문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게 상시 제휴할 수 있게 별도의 항목을 만들어 신청을 이끌어 낼려고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만으로는 다소 단순하게 느껴지나 그 잠재력에 대하여는 달리 알수가 없다.
어쨌든 이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하여 공부를 통하여 이해하고 좀더 경쟁력있고 매력적인 모델의 혁신적 창조가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