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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과 관련 혁신 기슬

글 | 박연정 기자 2021-09-07 /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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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이는 다름 아닌 인간 신체의 신비이다. 그 수많은 작업을 큰 차질이 없이 제대로 하는 인간 신체는 그야말로 신비 그 자체이다. 

 

인간의 신체와 같은 로봇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들 것인가? 물론 지금까지 많은 부분에서 진전이 있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 결국은 인간의 신체를 제복제하는 과정은 그리 만만찮아 보인다. 물론 조만간 이 목표는 이룰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따라서 인간의 신체에 대하여 이제 좀더 발전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즉 노화되거나 달리 경쟁력이 없는 장기나 부위는 이를 좀더 멋진 것으로 교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다. 물론 그 시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과거 공상과학소설에서나 접하였던 인조인간 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특히 피부 등 신체 각 장기 등은 이제 인공적으로 제작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원래 그대로의 인간의 신체를 나름 멋지게 관리.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에 대하여 좀더 관심을 가져 보자. 그리고 스스로 운동을 통하여 자신의 신체를 좀더 멋지고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자. 그리고 필요하면 선진 의학기술의 도움으로 이를 제대로 보충하여 좀더 멋진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의 발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관련 의학기술이나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폭될수 밖에 없다. 조만간 자기의 신체도 자기사 설계할 수 있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다. 이제 미에 대한 안목과 식견만 있다면 스스로가 창조자로서 더 멋진 삶의 주체자가 될 수 있다. 그날 까지 최대한 스스로의 몸을 좀더 잘 관리하면서 최대한 멋지게 만들고 또한 인조장기 등의 교환이 가능한 시대의 멋진 세상을 기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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