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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글 | 김진 기자 2021-09-06 /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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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활동에 대하여 다소 거부감이 있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는 시각적으로 자신의 모습이 시각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할 가능성떄문이기도 하다. 조금 경직되고 딱딱한 인상이라면 이를 극복해야하는데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적정한 이모티콘 수준의 캐릭터를 창작하는 것이 좀더 자유롭게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투브 등에 있어서 경쟁이 치열해져 그 내용의 우수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내용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에 못지 않게 시각적인 효과도 중요해 보인다. 그렇다면 개성있는 캐릭터를 사용한다면 그 효과를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스스로만의 캐릭터를 만든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일단 스스로 노력해 보자. 그리고 이를 점차 수정보완해 나간다고 하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드로잉 즉 디지털 미술에 대하여 좀더 배워야 겠다. 의사소통에서도 점차 시각적인 효과의 중요성은 더욱 더 증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미술 공부를 해보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어 보인다. 

 

온라인 세상에 있어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아바타를 만드는 것은 자신의 삶을 좀더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그래서 포토삽 등을 이용하기 위하여 회원으로 가입을 하였다. 그런데 그 방법을 몰라서 이번에 사이버 강좌를 듣기로 한 것이다. 물론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렇지만 달리 대안이 없다. 그리고 보니 그 이전에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도 제대로 모르고 지내온 것 같았다. 그래서 차제에 윈도우 사용법도 같이 공부해 볼 생각이다. 이와 관련한 책을 하나 사서 천천히 시작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보면 이제 컴퓨터의 세계에 점차 빠져 들어가는 셈이다. 그리고 컴과의 의사소통에서 효율성을 갖추지 아니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기에 좀더 집중해서 배워야 겠다. 그리고 그 와중에 좀더 시각적인 효과부분에 대하여 좀더 비중을 두어야 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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