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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과 노인에 대한 기존 관념은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

글 | 이동선 기자 2021-09-03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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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골을 생각하면 두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멋진 자연속의 풍광이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이어서 나오는 생각은 거의 다가 부정적일 수 있다. 지저분하고 불편하고 힘든 농사일 그리고 주름살이 깊은 나이든 노인들의 모습 등등

 

그리고 노인에 대하여 생각하면 어떠한가? 젊은 사람에 비하여 덜 깔끔하고 무기력해 보이고 나아가 힘이 없는 모습이다. 그리고 고집이 세고 아집이 강한 모습이다. 

 

물론 이런 표현에 대하여 오해가 없어야 한다. 그간 일반적인 편견과 고정관념을 이야기하고 있기 떄문이다. 물론 다른 평가도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가 많을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 이런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최근의 노인층은 젊은 사람들 못지 않은 체력을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시는 분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김형석 교수님의 경우는 100세가 넘으셨는 데도 엄청난 강의와 책을 출간하시고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칼럼을 발표하고 계신다. 

 

이제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 보자. 시골과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은 과거의 생각일 뿐이다. 이제는 다르다. 

 

먼저 시골이 도심에 비하여 열악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보자. 특히 메타버스 시대에서는 역전의 기회가 있다고 본다.  온라인의 비중이 증대되면 될 수록 도심보다는 시골의 장점이 더 부각될 수 있다. 이제 이를 찾아보자. 그리고 지금까지의 편견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보자. 

 

노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외모도 많이 변경이 가능하다. 필요하면 성형 수술 등을 통하여 외모를 바꾸어 보자. 그리고 신체 장기도 새로이 바꾸자. 그리고 메타버스 시대에 집중하자. 그렇게 되면 그간의 지식과 경험은 크게 경쟁력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물론 컴퓨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등의 혁신 기술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적어도 5년 이상의 투자가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어쩌면 ㄱ령화시대에 소비자로서만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임에 분명하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부터 바꾸어야 한다. 먼저 자신의 건강부터 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운동과 예술 활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품격을 높히자. 그리고 그간 배운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존의 영역을 디지털화해 보자.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전념하여 마음껏 즐기면서 적극적인 비즈니스활동 내지 투자활동을 하자. 이런 활동은 마치 취미생활을 하듯 자신이 즐겨야 한다. 중간에 점검하여 즐겁지 아니하면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스스로 그 과정을 즐길 수 있고 그 가운데에 행복을 마음껏 누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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