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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의 미학

글 | 이송 기자 2021-09-02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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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수없이 착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 왔다. 이는 성현의 말씀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말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말이 가지는 엄청난 진리에 놀라게 된다. 그렇다. 진, 선과 미는 하나라고 한다. 착하게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그 자체이다. 그렇기에 마음이 맑고 안정되고 항상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착함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서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등  축복을 받는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를 접한 사람 역시 그 행복함에 휩싸이게 된다. 그런 가운데 바른 생각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그와 같이 착함을 실천하는 사람은 사람들 가운데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나아가 그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받게 마련이다. 

 

모든 사람들이 착한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의 말은 감리롭고 달콤하고 그의 눈은 안정되고 따뜻하며 그 가운데 풍기는 기운은 향기롭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제부터의 삶은 작함을 실천해야 할 모양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삶의 안정과 은은한 행복을 위하여 착한 마음과 이를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착함이 아름다움이고 진리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이를 실천해 보아야 겠다. 그리고 그 좋은 기운에 가득쌓여 먹지않아도 배부르고 향기롭고 알 수 없는 은은한 빛을 풍기도록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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