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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의 잠재력

글 | 김진 기자 2021-09-02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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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톡을 함에 있어서 이모티콘이 유용하게 쓰인다. 애매한 글보다 훨씬 쓸모가 있다. 이제는 모두가 글을 쓰는 것에 좀 귀찮아 하거나 좀 거부반응이 있다. 쓰는 사람이나 이를 읽는 사람모두가 그리 반기지 않는 것 같다. 글보다는 오디오를 그 보다는 더 비디오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그런 와중에 이모티콘의 존재감은 상당하다. 특히 메세지 기능에서 이모티콘의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다. 향후에는 이모티콘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시대가 올지 모른다. 

 

이모티콘이 진화하고 있다. 스스로의 아바타처럼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러개의 아바타를 가지는 것이 미래에는 필요해 보인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면서 적정하게 반응하는 수단으로는 이모티콘 만큼 매혹적인 수단이 없다. 

 

그 신속성과 효율성 등등은 달리 이를 대체할만한 것이 없을 정도이다. 따라서 이 시장이 요즈음 핫한 모양이다. 제대로 이모티콘을 창작하게 되면 상당한 수입을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이를 어떻게 창작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아니하다. 그러나 이제 이모티콘에 친해져야 한다. 가능하면 스스로의 이모티콘을 창작할 정도의 수준은 되면 좋을 것이다. 

 

과거의 의사소통의 주 수단이 이제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여 새로운 변혁의 과정에 있다. 이제 이모티콘의 시장에 대하여 좀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부가적인 비즈니스 방안으로 모색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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