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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글로벌 프로젝트: ANALOG VS. DIGITAL

글 | 김승열 기자 2021-09-01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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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와 디지털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는 부족해 보인다. 그렇다면 이 개념은 기본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물론 이는 보는 시각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것이다. 

 

기본적으로 아날로그는 어떤 수치를 길이라든가 각도 또는 전류라고 하는 연속된 물리량으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사전에서는 설명한다. 그리고 디지털이란 연속된 값을 사용하는 아날로그에 반하여 띄엄띄엄 떨어진 값을 사용하여 정보를 가공하고 구현 방식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원래 디지털이라는 말은 손가락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아날로그 상의 물질을 0과 1의 조합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 셈이다. 아날로그 세상에서 기계가 생산하는 이전 물질의 최소단위가 아톰이라면 디지터 세상은 비트가 단위인 셈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꺠우침이 있다. 그 것은 다름아닌 모든 아날로그 현상은 디지털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기존의 일상과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것이 지금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점이다. 그래애 디지털 시대에 생존을 넘어 무한한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디지털의 개념에 대하여 좀더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화를 최대한 빨리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세상은 분명 다르다. 그러나 막연히 감탄만 할 것이 아니라 이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엄청난 기회의 순간을 포착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보면 지금은 눈을 부릅뜨고 정신없이 이를 찾는 데에 집중할 시점이다. 다른 것은 모두다 후순위로 미루고 이에 집중해야 한다. 이 점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이번 기회를 제대로 잡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게 될 것임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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