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너무 권태롭다면 그 만큼 무의미한 삶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일상의 가장 큰 특징은 권태롭다는 사실이다. 이는 부자일 수록 더하다. 가난한 사람은 하루하루의 생존이라는 절대명제때문에 권태롭게 느끼기가 어렵다.
사실 매일매일 아침이 설레여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다. 어떤 경우는 일어나기가 싫다고 느낄 지도 모른다. 그런데 막상 일어나서는 나름 사회생활을 잘 해나가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다.
모든 문제는 정체되기 때문에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일상에서의 권태는 절대적으로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항상 새로움을 만들어야 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 배우고 도전하고 나아가 즐기게 마련이다.
매순간은 아니라도 하루하루가 여러가지 이벤트가 없다면 그리고 아무런 새로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달리 설레임을 느낄 수 없다면 이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나아가 상당히 위험스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매일 매일 스스로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분석하고 이에 도전하고 나아가 이를 즐겨야 한다.
혹자는 성공의 정의를 매일 아침 침대에서 벌떡 일으나게 하고 나아가 그날이 설레이고 즐겁게 느끼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의미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제 권태로운 삶에서 벗어나 의도적으로 생동감있고 설레이는 그런 역동적인 삶으로 나아가 보자. 그 방법은 스스로가 수많은 고민을 통하여 스스로가 찾아야 할 영원한 숙제이다. 이는 달리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