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점차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미래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이를 직. 간접적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 보자. 그간의 경험은 그리 폄하할 것이 아니다. 실패를 했건 성공을 했건 간에 스스로가 여러 경험을 가진다는 것은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시각의 차이이다.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스스로를 비난하고 자책만 한다면 이는 단점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과거의 실패를 되새겨 이런 잘못은 두번 다시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과거의 잘못은 미래의 실패를 적어도 한가지 길에 있어서는 이를 방지해 주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이제 제대로 된 성공을 이룩할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그간의 비즈니스 활동에서의 살아 있는 경험이 큰 자양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단순하게 해보자. 지금은 우버 앱과 같은 디바이스를 하나만 만들면 전세계의 최고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실패만 했다면 이제 그간의 값진 경험을 잘 이용하면 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를 위하여서는 스스로 그렇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조금 꼼꼼히 자신의 그간의 경험을 돌이켜 보고 이 중에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혁신할 것으로 찾아나가기만 하면 된다. 그런 시도를 한번 해보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울 것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