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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친화적인 비즈니스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글 | 이동선 기자 2021-08-30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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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말로 모든 비즈니스의 방향을 글로벌화 시켜야 한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친화적인 비즈니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부동산의 경우에도 굳이 한국에만 집착할 필요가 없다. 그간 많은 기업이 해외에 나가기도 했지만 지금 디지털시대에 와서는 좀더 확충할 필요가 있다. 

 

즉 한국에서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좀더 현명할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해외에 가게 되면 여러가지의 제약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은 디지털 친화적인 혁신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을 제대로 하게 되면 시간과 거리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도 아날로그 환경에 익숙하여 오프라인 상의 연결에 대하여 집착을 하거나 미련이 남을 수가 있지만 이런 생각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이제는 전세계를 분석하면서 어디에 사무실을 소재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물론 한국에 사무실이 존재하는 것이 유리할 지 모른다. 그러나 향후 디진털 혁신이 점차 가속화되어 가는 시점에서는 냉정하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나아가 향후 미래의 관점에서 여러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좀더 선제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자. 그리고 과감하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로 뛰어 들어가자. 조금이라도 행동이 빠르게 되면 분명 선점의 효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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