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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예술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글 | 김진 기자 2021-08-29 /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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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그림 등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 생활속에서 예술을 찾고자 하다가 보니 좀더 입체적인 예술이 그 매혹적으로 느껴졌다. 

 

사실 일상생활자체가 예술이다. 대표적인 것이 자신의 주거공간이나 사무실의 공간을 꾸미는 것 자체가 예술이다. 그리고 그 공간이 좀더 넓다면 이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 바로 살아있는 예술이다.

 

시골의 농원의 공간을 꾸미기 위해서는 나무 등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는 기본적으로 생계 등을 위하는 행위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추가하여 하나의 예술행위일 수 있다.

 

가능하면 비즈니스 공간도 자신만의 예술적인 감각으로 꾸미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무를 심어 이를 판매 등을 통하여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그 공간이 아름답다면 잠재적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의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나아가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느낌으로서 그 과정이 즐겁고 나아가 좀더 자신의 일을 더 의욕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각 등의 입체적인 예술활동은 의미가 높다. 이를 통하여 자신의 비즈니스를 좀더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면서 그 과정에 자신의 일에 좀더 더 의욕적으로 몰입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단순한 비즈니스만이 아니라 일종의 취미이면서 비즈니스가 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자.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 않고 또한 너무 단기적인 수익에 집착하지만 않다면 자신의 일을 좀더 예술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좀더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만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한번 좀더 입체적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재조명하고 좀더 품격을 스스로 높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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