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다. 이 역시 축복이다. 그런데 그간 바다를 둘러 싼 해안가 지역의 발전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아무래도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이어서 해안가는 방공방첩의 중요했기에 해안주변은 군인들이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었다. 과거와 같이 해안선에 간첩이 침투하는 것은 이제 상상하기 어렵다. 그런 시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해안선 주변의 지역을 재 개발해 보자.
특히 해안선 주변에 산악지형도 좀더 개발해 보자. 바다가 보이고 산도 있는 멋진 이 공간을 이제 새로이 멋진 주거공간으로 재창조해 보자. 지금 도로망 등이 미흡하다면 지금이라도 이를 건설해 보자. 그리고 메타버스 세상이 등장하는 이 시대에 오프라인 상의 멋진공간으로 바꾸어 보자. 그리고 여기에 메타버스 세상을 입혀 최상의 공간으로 만들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지역은 아직 그 가격도 낮을 것이다. 여기에 도로망 등 관련 인프라만 제대로 구축이 된다면 그 어느 지역보다도 매혹적인 공간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멋지게 살아볼 시대이다.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화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메타버스 등 새로운 세상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이들을 수용하는 새로운 의미있는 오프라인상의 최적의 공간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여기에 가장 부합하는 장소가 전국의 걸쳐 펴져있는 해안선 가까운 산 중턱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