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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대학을 만들어 보자

글 | 석지현 기자 2021-08-26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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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으로 대학을 한번 만들어 보자. 물론 최근에 유투버 들이 이런 시도를 도모하고 있다. 유명강사의 경우는 주부 등을 상대로 상당한 학생(?)을 모집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모델은 미네르바 대학이다. 좀 여유있게 생각한다면 못 만들바도 아니다. 현재 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온라인 상에 소개하고 나아가 이와 관련한 실무교육과 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나누는 공간을 마련하면 이 것이 바로 대학이 될 것이다. 

 

너무 많은 구독자를 모으는 것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생각을 하면서 나름의 전문성을 추구한다면 이 역시 40년 정도를 내 본다면 나름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로 그 타겟을 넓히고 젊은 층뿐만이 아니라 장년 층을 상대로 IP, ART, SPORT, FINANCE 그리고 REAL ESTATE 등에 대한 대학을 운영한다면 결과에 관계 없이 나름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공부도 하고 나아가 이를 서로 공유하면서 그리고 이 들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정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그 이상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제대로 수용할 뿐만이 아니라 더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얼마나 의미있는 정보를 만들어 갈 것인가에 달려 있다. 그렇지만 너무 욕심을 내지는 말고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생복하고 나아가 잘만 되면 사회적으로도 유익한 방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메타버스 세상이 강조되 그 비중이 큰 전문성이 높은 나름 대학겸 대학원을 온라인으로 한번 론칭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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