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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글로벌 프로젝트: 디지털 도서관 프로젝트

글 | 김승열 기자 2021-08-26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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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분야에서 디지털 도서관의 확충이 필요하다. 모든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검색단계에서 부터 이를 구독하는 등 모든 단계에서 디지털화하는 작업이 범국가적 프로젝트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데이트를 디지털화함으로써 그 효율성을 높힐 필요가 있다. 물론 이를 위하여서는 태스크 포스가 구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진행함에 있어서 라이센스 계약 등등에 있어서 협의 내지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적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할 수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기존의 도서관이 이제 근본적으로 변모해야 한다. 어느 공간에서도 이를 볼 수 있게 하고 나아가 곳곳에 오프라인공간 특히 복합공간개념으로 도서관을 재정립해야 한다. 

 

이 작업을 함에 있어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한다.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면 이 역시 조속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저작권자와 책 등을 구독하는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도 완전히 변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제 지식을 갈구하는 하나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재탄생 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새로운 모델이 모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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