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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더 아름답게 시골을 더 편리하게

글 | 이동선 기자 2021-08-25 /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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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강 주변의 고층제한을 풀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정부에서 건물의 높이에 대하여 규제를 하는 것이 시대착오적인데 아직까지 그 규제가 물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기 어렵다. 대리인 비용이 너무 높다. 좁은 식견과안목으로 서울의 발전을 제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 서울은 세계적인 국제도시이다. 따라서 이에 맞는 풍모를 자랑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강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스카이 라인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 공간과 주거 공간에서 세계적으로도 모델이 되는 공간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서는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되어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서울이 아시아의 허브로 자리잡게 위해서는 좀더 핵심지역의 발전이 심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외국의 부자 등 다양한 투자가 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랜드마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좁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시골 역시 새롭게 변모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 접근성을 높혀야 한다. gtx에 집중투자하여 서울까지 오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각 거점도시별로 gtx역 등을 중심으로 독일처럼 발전시켜 전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메타버스 세상에 대비하여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도심보다는 시골이 더 매력적인 요소가 많도록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 즉 인터네 망 등의 속도를 점거하고 필요하면 인공위성등을 많이 쏘아 올려 시골과 도심사이의 격차를 완전히 없앨 필요가 있다. 

 

어차피 미래는 메타버스세상과 오프라인 세상과의 융합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도심과 시골의 역전 현상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상호 연결차원에서는 오프라인 상의 거리는 그리 의미가 없을 것이기 떄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버스의 세상과 혼합된 오프라인 세상이 이루는 미래의 공간에서 인간이 얼마나 만족도를 가지느냐에 있기 떄문이다. 이런 과점에서 보면 시골도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닐 수 있기 떄문이다. 일단 그런 생각이 들면 쏠림현상이 급격히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미래 흐름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는 정책당국자의 미래에 대한 안목과 식견에 달린 문제이기도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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