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프라인 상의 세상을 넘은 메타버스 세상의 시대임은 누구나 어느 정도 인정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그 세상을 멋지게 꾸미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먼저 사회인프라가 중요할 것이다. 먼저 인터넷상의 속도가 중요하다. 그리고 컴퓨터의 사양이 큰 역할을 한다. 다양한 음악, 미술을 발 표현하고 나아가 디지털 공간을 제대로 규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 과연 소비자의 입장에서 취해야할 부분이 무엇일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메타버스 세상의 창조자로 등장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다소 건방지고 황당하다고 느낄 지 모르지만 이런 세상이 곧 올것만 같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즉 인간은 모든 신체구조를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 세상인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거의 하나님과 같은 창조자로서 군림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문제는 자신이 창조한 세상이 얼마나 차별성과 경쟁력이 있으며 나아가 다른 베타버스의 세상과 잘 호환하고 교류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뿐이다.
이제 미래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 같은 무한한 안목과 식견일 뿐이다. 지엽적인 지식은 쉽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니 이를 종합적으로 해석, 분석하여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해 질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따라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면서 혁신하는 사회변화를 제대로 읽고 이에 제대로 부응하는 유연하고도 위대할 정도의 현명함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인가? 무어라고 당장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미래에 제대로 적응하는 적자생존인으로 살아남기가 어려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이제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미래에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
어쩌면 아날로그적인 생각과 행동을 모두 완전히 버리고 이제 새로운 디지털 인간으로서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변모할 시점으로 느껴질 뿐이다. 그렇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말고 적어도 메타버스 세상에 맞는 인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스스로 바라보며 또한 스스로 혁신하는 자세가 필요함은 명확한 사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