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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처럼 살아보기

글 | 석지현 기자 2021-08-22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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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야에서 워런 버핏처럼 멋지게 사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물론 세계적인 투자자나 부자는 많다. 그러나 워런 버핏은 투자가의 삶을 일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생활내지 취미로 보내는 것 같다. 그러면서 지금 90이 넘어섰지만 정정한 체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하루에 5-6 시간을 책을 읽는 다고 한다. 신문, 잡지. 리포트, 연간보고서 등 모든 것이 투자와 연결되어 있어서 이를 읽는 것이 자신의 취미이고 또한 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그는 그 것을 즐긴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는 과정이니 단순히 책을 읽는 다기 보다는 마치 보물찾기게임을 하는 것 같이 즐기는 모양이다. 

 

그 나이에 여유롭게 책을 읽으면서 일도 하고 나아가 자신의 취미도 즐긴다는 것이 신기롭기만 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대주주로서 마음껏 해당회사의 성공 등에 대한 성취감을 마음껏 누리는 것이다.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하고 그렇게 하면 실제로 피투자회사에서 그의 의견에 따라 충실하게 이행하니 이 얼마나 재미가 있는 것일까? 스스로가 회사를 운영한다면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을 것인가? 그런데 그는 그런 스트레스는 전혀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기면서 그 성과를 맛보는 것이니 그 얼마나 행복할까? 

 

그래서지금부터 라도 투자에 대하여 제대로 배워 워런버핏을 흉내내는 삶이 살아보자. 그러다보면 행여 그 보다 더 즐거운 삶을 살지도 알수 없는 것이다. 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그 보다 더 큰 부를 축척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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