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가격의 급등은 여러가지로 생각을 변화시킨다. 즉 오프라인 상의 공간을 줄이고 여기에 가상 공간을 마련하고 이들 사이에 좀더 연결성을 높히고 융합함으로써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노리게 된 것이다.
문제는 과연 어떻게 공간활용을 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 그런데 이를 제대로 보여주고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만한 자극이 주위에 없다.
새로운 지평선을 넘은 세상을 접해야 이를 참조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나갈 수 있을 것이기 떄문이다.
그러나 이런 모델을 볼만한 기회가 없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부분은 거의 비밀로 감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지금 여행 등을 통하여 아니면 인터넷상으로 가장 이상적인 공간활용에 대하여 알 수 있다면 엄청난 이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즉 너무 무리하게 부동산에 투자할 필요가 없고 적정한 자원 배분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가성비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궁금한 점은 과연 어디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그리고 장차 이와 같은 공간 창출 비즈니스는 나름 굉장한 성장력과 잠재력을 가진 비즈니스임에 분명하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세상의 모든 괴짜가 있는 곳에 가 볼수 밖에 없어 보인다. 그중 가장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이 바로 실리콘밸리가 아닐까? 물론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과연 그기에서도 그런 괴짜 공간창조가를 만들 수 있을까?
어쩄든 새로운 공간창출가를 만나고 나아가 모델 공간창출 아이디어를 찾는 노력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과제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