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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글 | 박연정 기자 2021-08-20 /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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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했다. 사실 골프대학에서는 5,000원 정도였는데 이곳은 28,000원정도였다. 물론 시설은 좋고 쾌적하였다. 

 

그간 몇개월동안 제대로 골프채를 잡지 못하여 조금은 염려가 되었다. 그렇지만 백티를 선택했다. 한번 나름의 테스트를 해보고자 함이었다.

 

마음을 비워서 인지 그런대로 맞는 것 같았다. 드라이버가 210미터에서 230미터정도였다. 그리고 페어웨이 안착율은 놀랍게도 100%였다 빋기 어려울 정도였다. 

 

2개의 버디를 하면서 79타를 기록하였다. 9홀에서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OB를 두개 내는 바람에 상당히 까 먹게 된 것이다. 

 

그나마 희망적인 기록이었다. 드라이버가 230미터만 되면 한번 프로에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졌기 떄문이다. 지금은 잠시 미대쪽으로 공부를 하지먄 조만간 한번 제대로 프로에 도전을 해 보아야겠다. 그렇지 아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스포츠 에이전시 비즈니스에 도전해 보고자 한다. 세계에서 제일 돈을 잘 버는 스포츠 에이전시는 1억달러 정도 번다고 한다. 앞으로 스포츠는 유망한 산업군이다. 

 

건간을 찾고 나아가 이를 통하여 부가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레저와 주거를 통합한 골프텔에서 추가하여 오피스 기능을 추가하여 이 ㄷ곳에서 일도 하면서 즐기기도 하는 삶을 사는 것은 재미있어 보인다. 그리고 골프, 승마, 요트 등 종합 복합레저 타운을 구성하여 에어택시나 자가용비행기를 통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로 나아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임에 분명하다. 물론 여기에 추가하여  메타버스 세상이 적절하게 융합된다면 멋진 미래의 최상의 공간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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