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공부를 하기에 정말로 좋다. 온라인 교육이 일반화되어 있어서 굳이 해외로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많은 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MOOC이다. 그런데 문제는 예술분야는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 문제와 에술이라는 특성상 멘토가 필요하다는 점이 아쉽다.
예술의 가치평가 등에 관심이 있다면 머저 소더비 교육과정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온라인으로 과목을 들을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볼 만하다.
그리고 한국의 사이버 대학에서의 강좌 역시 나름 의미가 있어 보인다. 물론 좋은 대학에서 석사과정 등을 실제로 수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이 지식을 토대로 하여 세계적인 대학에 유학을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다. 그기서 디지털 노마드로서 일을 하면 될 것이다.
그럼 먼저 사이버 대학에서의 강의와 소더비 등의 교육과정을 듣어 보는 것이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피아노도 원격으로 가르키고 있다. 물론 오프라인도 병행하기는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미술도 원격으로 스케치나 유화등을 가리키는 강좌가 있다. 그리고 웹툰에 대한 강좌도 있기는 하다.
유투버 상의 다양한 강좌도 나름 매력적이기는 하다. 그런데 대다수의 강의가 좀 체계적인 점이 좀 미흡해 보인다. 좀더 기초적이며 원론적인 접근에는 사이버 대학의 강의가 좀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는 한다.
따라서 문제는 MOOC와 사이버 대학과의 상호 균형이 필요하다. 둘다 장점이 있다. MOOC는 비용이 들지 아니한다. 물론 Certificate를 받고자 한다면 약간의 비용이 들기는 한다. 그러나 이를 받을 이유는 크게 많지 않아 보인다. 스스로 배우는 데 굳이 증서가 필요할까? 다만 규칙적으로 이 강의를 듣는 것이 아무래도 힘들수 있다. 스스로의 의지가 좀더 중요해 보인다. 즉 자유로운 대신에 흐트려질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다.
실기에 가까운 것은 사이버 대학의 강좌,
이론적인 부분은 MOOC 강좌,
좀더 특별한 실무적인 부분은 소더비 등 특수교육기구를 통한 온라인 강좌로 구성을 해 보고자 한다.
외국어, 스포츠, 자산관리 등 금융, 부동산, 영상편집, 인공지능, 코딩 등등에 있어서도 나름 계획을 잡아 이런 모델로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어 보이기는 하다.
한번 실행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오프라인 상으로 예술분야의 석사과정 등을 다닌다면 꽤 재미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단계에서 고민은 국내대학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해외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의 현안은 아니다. 지금은 에술의 세계로 좀더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절차를 실행해 보고자 한다. 진행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수정보완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