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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글로벌 프로젝트: 꿈꾸는 것이 중요하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8-19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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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미로운 책을 보았다. 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이다. 흥미로운 점은 저자가 호주의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젊은 시절 부동산,금융 그리고 회사설립을 통하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147개국을 여행하였다. 그리고 거의 모든 극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나아가 난파된 타이타닉호를 보기위하여 심해 잠수를 하며 에베레스트산에서 네이버실의 공공강하교육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분화하고 있는 화산의 분화구에 올라가기도 하고, 러시아 우주 비행사 훈련 학교에서 훈련도 받아 NASA와 러시아의 국제우주정거장  프로젝트의 보조 우주비행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았다는 점이다.

더우기 놀라운 점은 그가 8살에 다음과 같은 10가지 인생목표를 썼다는 사실이다. 

 

1. 달위를 걷는다.

2. 로겟을 타고 우주정거장을 방문해 거기서 살아본다.

3. 우주비행사가 된다.

4. 전세계에 멋진 집을 소유한다 

5. 100 개국 이상을 여행한다.

6. 심해로 잠수해 타이타닉호에서 점심을 먹는다

7. 등산가가 돼 각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을 모두 정복한다.

8. 스페인에서 황소를 타본다.

9. 백만장자가 된다.

10. 로큰롤 스타가 된다.

 

가히 상상을 하기 어려운 원대한 목표였다. 그는 실제로 첫번쨰와 두번쨰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이루었다고 한다. 

물론 아주 특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이를 이루었다. 

 

그런데 가장 놀라운 사실은 8살 나이에 그와 같이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담대함이다. 그리고 그런 욕망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이 가장 놀라웠다. 그와 같은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기 떄문이다.

 

이런 원대한 목표가 있었기에 그이 일상은 단조롭거나 권태롭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 이와 같은 목표의 설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는 삶의 나침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반성을 해 본다. 그와 같은 원대한 꿈을 꾸기에는 너무 애늙은이였던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와 같은 꿈을 꾸자. 그러면 삶이 좀더 생기있고 활기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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