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부동산 가격과 뉴욕, 홍콩 그리고 도코의 부동산 가격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니 서울의 부동산 가격도 이제 거의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생각이 든다.
먼저 홍콩의 경우 가장 핵심지역의 최고 아파트 등의 경우에 펜트하우스의 경우에 평단 7-9억원 정도이고 나머지 층의 경우는 3억원 전후이다.
뉴욕의 경우도 센트럴 파크뷰의 고층 고급아파트가 첸트하우스의 경우에 평당 7억원 수준이고 그 이하 층은 평단 2-3억원 수준이라고 한다.
도코의 경우도 이제 상당힌 가격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코 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고급아파트의 경우에 평당 1- 2억원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면 서울의 최고급아파트의 경우에 이제 평당 1억원을 초과하였으니조만간 뉴욕등의 부동산 가격을 따라잡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공통적인 특징은 이제 단독주택보다는 도심 등의 고층 아파트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연결사회에서 핵심도심지역의 발전심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를 보면서 이제 서울은 세계적인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나아가 핵심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점차 뉴욕 등 최고 도시의 수준과 동조화될 것이라고 보여졌다. 따라서 서울의 도심 발전도 이에 맞추어 더욱더 심화과정을 거칠 것임에 분명해 보였다.
그렇다면 이런 와중에 어떤 포지션을 취할 것인가? 아무래도 핵심지역에 최소한의 공간확보가 중요해 보인다. 그리고 근교에 별장과 같은 가든하우스의 마련이 불가피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가능하면 전세계에 특히 남반구나 동남아지역에 조그마한 가든하우스를 만들 필요성도 높아보였다. 글로벌 시대에 특히 디지털 노마드로서 생활하면서 삶의 질을 높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주거 및 비즈니스 공간의 재창조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