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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는 영원한 숙제이다.

글 | 석지현 기자 2021-08-15 /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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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증식과 안정적 현금흐름은 영원한 숙제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 그저 좋은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세상은 많이 변하였다. 120세를 살아가면서 근로만 하라는 것은 적절한 조언이 아니다. 물론 그때까지 일할 수 있으면 더 없는 행복이다. 물론 김형석교수와 같은 분은 100세가 넘어서도 강연자. 교수 그리고 강연자로서 활발하게 근로를 하고 이를 즐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글허게 할 수 있을까? 물론 김형석 교수를 롤 모델로 하여 100세 이후에도 스스로 일 할 수 있는 그 방안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그렇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백업 1 그리고 백업2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자산관리가 중요하다. 쉽게 말하여 근로소득보다는 사업소득 그리고 사업소득보다는 투자소득이 120세 시대에 좀더 바람직한 소득창출방안이다.

 

물론 50세 이전까지는 근로소득(혹은 사업소득)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이로 축척한 자신만의 자산을 어떻게 증식시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마련하고 나아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자산 증식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점더 냉정하고 정확하게 말하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가장 중요하다. 

 

즉 50대 자신의 최상의 근로소득정도의 한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평생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이제 그간 얼마나 사회적으로 성공하였고 나아가 성취하였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물론 스스로 하고 싶고 또한 나름의 의미를 가지는 일이 있고 또한 행복한 일상의 계획표가 필요하다. 이왕이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나아가 이를 통하여 배움을 가져 매일매일를 설레이게 할 수 있다면 최상이다. 어느 누구는 성공을 매일매일 아침에 그날 할 일에 대한 즐거움과 또한 그 것을 이루는 성취감을 맛보고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하고 나아가 잠자리에 들면서 그날의 신선한 일상과 일에 대하여 감사하고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드는 것을 성공이라고 하였다. 

 

누구나 그런 삶을 꿈꾼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가능하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보장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 건강의 중요함은 달리 강조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따라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하여서는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120세 까지 자산이 소멸하는 것은 전제로 하여 그간 현금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스스로 만의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물론 자산이 많으면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따라서 좀더 현실적으로 자신만의 자산관리 방안을 기획하고 나아가 이를 실행하는 방안에 대하여 연구하고 이를 실천할 필요가 있다. 

 

물론 비용지출을 최소화한다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는 각자의 인생관과 철학이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인생을 가장 멋지고 아름답고 나아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궁하면 통하기 마련이다. 이를 미루지 말고 한번 열심히 집중하여 연구해 보자. 그리고 마음을 비우자. 담백한 즐거움을 위하여 노력해 보자. 분명 좋은 해결책이 나올 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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