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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더 이상 마루어서는 안된다.

글 | 박연정 기자 2021-08-13 /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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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는 50대 후반부터 수영을 즐겼다고 한다. 100 세 나이에도 꼿꼿하게 서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수영 덕분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말의 진정성에 진정으로 공감을 한다. 대체로 장수하시는 분들 중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등소평이 그렇고 미국에서 맛난 나이가 많으나 정정한 모습의 노할머니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수영을 즐긴다. 젊었을 때 부터 하루종일 수영장에 보낼 떄가 많았다. 그렇다고 그렇게 수영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수영장에서 걷고 걸으면서 명상을 하는 것을 좋아해 왔다. 물론 수영도 1시간 정도는 충분히 즐기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는 수영장의 접근성이다. 아무래도 수영장에 가기가 좀 귀찮다. 지금은 헬스장이 롯데호텔에 있다가 보니 가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차일피일 하게 된다. 그런 과정을 겪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소원해 진 모양이다.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절대적으로 수영 등을 즐길 필요가 있다. 좀더 현명한 방안을 모색하여 좀더 많은 시간에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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