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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각 분야에 따른 시간투자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된다. 수입을 창출하는 일이 가장 우선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근로소득이나 사업자 소득에서 좀더 투자소득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면 좀더 시간이 여유로울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수익창출에 대하여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먼저 삶에서 즐기면서 일이 되고 나아가 배움도 될 수 있는 그 어떤 일을 만들 필요가 있다. 대다수는 자신의 업무가 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일이 과연 즐겁고 행복한 배움의 과정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는 다소 의문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줄인다면 생각이 달라 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시간상의 여유는 필요해 보인다. 물론 일중독자도 있다. 일중독자의 경우 스스로 그 일에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일은 먼저 자기 주도적이어야 한다. 결코 다른 사람들의 지시 등에 의존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 등에 영향을 받게 되면 안될 것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자기혼자 할 수 있는 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즐기면서 교류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면 좋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사실상 혼자 내지 소수만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한 일이 있으면 바람직해 보인다. 물론 그 전에 그 일에 대하여 스스로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어야 할 것이다. 

그 일에 투자하는 시간은 가능하면 너무 많이 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스스로가 너무 좋아서 몰입하다가 보니 투입시간이 많아지는 것은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4시간 전후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그리고그 업무는 전적으로 온라인으로 가능해야 한다. 그래야 추운 한국에서 벗어나 열대의 해변가에서 앉아 여유를 즐기면서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워런 버핏의 투자가적인 삶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인다. 그는 돈을 버는 것보다는 그 과정의 게임을 아주 유익하고 의미있게 즐기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소박한 일상의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는 책읽는 작업이 바로 자신의 투자가로서의 삶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욕심을 비우며 겸허하게 접근한다면 그와 같은 삶에 근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예술활동으로 1시간 이상을 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물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면 더 효율적일 것이다. 음악과 미술 등의 적극적 활동은 필연적이다. 물론 특정날에는 이들 관련 산업활동도 의미가 있어 보인다.

또한 1시간 이상의 운동이 필요하다. 산책이나 수영 골프 등 스스로가 좋아하는 신체활동이면 좋다. 

1시간 30분 이상의 책읽기, 글쓰기 그리고 유투브 활동도 필요해 보인다. 

1시간 이상의 요리창작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이다. 물론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는 없지만 나름의 요령을 가지고 스스로 가장 맛있는 요리시간을 가지고 또한 이를 즐기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는 1시간 이상의 다른 나라 언어 학습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는 온라인으로 현지의 전문가로 부터 배울 수도 있고 아니면 오프라인으로의 학습도 가능하다. 다만 이 과정은 멀티 태스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즉 다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되 동시에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으로 활용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하루중 여가 시간이나 아니면 일주일 단위의 일정표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스스로만의 공간창작활동, 여행(오프라인과 메타버스 포함)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